막차, 대리, 택시. 자가용으로 왔는지와 몇 시에 나오는지에 따라 답이 정해집니다. 자리를 잡을 때 이 부분을 함께 정해 두면 나올 시간에 서두르지 않아도 됩니다.
| 수단 | 언제 쓰나 |
|---|---|
| 막차 | 대중교통으로 왔고 자정 전에 나온다면 가장 싸고 확실합니다 |
| 대리 | 자가용으로 왔다면 사실상 유일한 선택입니다 |
| 택시 | 자정을 넘겼고 차가 없다면. 심야 할증이 붙습니다 |
| 픽업 | 예약 시 픽업을 받았다면 돌아갈 때도 되는지 미리 물어보세요 |
귀가는 자리를 잡을 때 함께 정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나올 시간을 정하지 않고 들어가면 대개 자정을 넘기게 되고, 그때부터는 선택지가 대리와 택시로 줄어듭니다. 둘 다 심야에는 요금이 올라가고 대기도 길어집니다.
자가용으로 왔다면 사실상 대리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술을 마시지 않을 계획이라 해도 자리의 성격상 그렇게 되기 어렵기 때문에, 처음부터 대중교통으로 가고 돌아올 때 대리 요금을 아끼는 편이 총지출에서는 낫습니다.
예약할 때 픽업을 받았다면 돌아갈 때도 되는지 물어보세요. 오는 길만 해 주는 곳이 대부분이지만, 가까운 거리는 태워 주는 곳도 있습니다.
지하철 막차는 노선과 방향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자정 전후입니다. 세 시간 자리를 잡으면 21시 입장이 막차와 맞물립니다.
| 입장 시각 | 귀가 계획 |
|---|---|
| 18시 입장 | 21시 종료. 막차까지 여유가 큽니다 |
| 21시 입장 | 자정 종료. 막차와 아슬아슬하니 미리 확인하세요 |
| 22시 이후 | 막차를 포기하는 편이 마음 편합니다 |
| 자정 이후 | 2부 시간대. 대리나 택시를 전제로 잡습니다 |
세 시간이 기본 단위이므로, 나올 시간에서 세 시간을 빼면 들어갈 시간이 나옵니다. 막차를 타려면 자정 전에 나와야 하고, 그러려면 21시 전에는 들어가야 합니다. 여기에 정산과 나오는 데 걸리는 시간을 십오 분쯤 더 잡아 두면 여유가 생깁니다.
18시 입장은 초저녁 할인이 있는 곳이 많아 값에서도 유리하고 귀가도 편합니다. 다만 자리가 이르게 끝나는 아쉬움이 있어, 시간을 늘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부터 계산이 어긋나기 시작하므로 처음부터 한 시간 여유를 두고 잡는 편이 낫습니다.
22시 이후에 시작한다면 막차는 포기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마음 편합니다. 애매하게 걸치면 자리를 서둘러 정리하게 되고, 결국 택시를 타면서 값은 값대로 쓰게 됩니다.
지역 페이지마다 그 지역의 막차 특징을 적어 두었습니다.
업소 앞에서 바로 잡히지 않는 경우가 있어, 나오기 10~15분 전에 부르는 편이 기다림이 짧습니다.
| 항목 | 내용 |
|---|---|
| 부르는 시점 | 나오기 10~15분 전 |
| 잡히는 곳 | 큰 상권일수록 빨리 잡힙니다 |
| 요금 | 거리와 시간대에 따라 달라집니다. 심야에는 올라갑니다 |
| 발렛 차량 | 발렛에 맡겼다면 출차 시간을 함께 계산하세요 |
대리는 부르고 나서 오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큰 상권일수록 대기 중인 기사가 많아 빨리 잡히고, 외곽으로 갈수록 오래 걸립니다. 나오기 직전에 부르면 길에서 기다리게 되므로 십 분에서 십오 분 전이 적당합니다.
발렛에 차를 맡겼다면 출차에도 시간이 걸립니다. 붐비는 시간대에는 차를 빼는 데만 십 분 가까이 걸리기도 해서, 대리를 부르는 시점을 이에 맞춰 잡으면 양쪽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요금은 거리와 시간대로 정해집니다. 자정을 넘기면 올라가고, 새벽으로 갈수록 더 올라갑니다. 총액을 계산할 때 이 부분을 빼놓으면 예산이 어긋나므로, 자리 값과 함께 계산에 넣어 두는 편이 정확합니다.
시간이 늦어질수록 귀가 비용이 올라갑니다. 총액을 계산할 때 이 부분을 빼놓으면 예산이 어긋납니다.
| 항목 | 자정 이후 |
|---|---|
| 주대 | 2부로 바뀌어 오히려 내려가는 곳이 많습니다 |
| TC | 시간만큼 계속 붙습니다 |
| 택시 | 심야 할증이 붙습니다 |
| 대리 | 심야에는 대기가 길어지고 요금도 올라갑니다 |
자정 이후는 주대가 내려가고 귀가 비용이 올라가는 구간입니다. 두 값이 서로 상쇄되기 때문에, 2부가 싸다는 말만 믿고 늦게 시작하면 전체 지출은 오히려 비슷하거나 늘어납니다.
그래도 자정 이후가 유리한 경우가 있습니다. 자가용 없이 가고, 다음 날 일정이 늦고, 일행이 그 시간에 모이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주대가 내려간 만큼 그대로 이득이 됩니다. 반대 조건이라면 초저녁이 낫습니다.
돌아갈 때 가장 많이 걱정하는 것들입니다. 막차 시각과 대리를 부르는 방법, 픽업이 돌아갈 때도 되는지, 자정을 넘기면 얼마나 더 드는지, 차를 두고 갔다가 다음 날 가져와도 되는지를 모아 두었습니다.
노선과 방향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자정 전후입니다. 환승이 있으면 더 이른 시각에 움직여야 하므로 출발 전에 한 번 확인하는 편이 확실합니다.
앱으로 부르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업소에 말하면 불러 주는 곳도 있어, 나오기 전에 부탁해 두면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오는 길만 해 주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가까운 거리는 태워 주기도 하니 예약할 때 함께 물어보세요.
택시는 심야 할증이 붙고 대리도 요금이 올라갑니다. 거리에 따라 다르지만 귀가 비용만 몇 만 원 단위로 달라진다고 보면 됩니다.
발렛을 맡긴 경우 밤새 보관해 주는 곳도 있지만 모든 곳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맡길 때 미리 물어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같은 시각에 나와도 어느 상권이냐에 따라 귀가가 쉽고 어렵습니다. 업소를 고를 때 이 부분을 함께 보면 좋습니다.
| 상권 특징 | 귀가에 미치는 영향 |
|---|---|
| 환승역 근처 | 노선이 여럿이라 막차 선택지가 많습니다 |
| 업소가 몰린 곳 | 대리와 택시가 항상 대기하고 있습니다 |
| 외곽 상권 | 심야에는 택시가 잘 잡히지 않습니다 |
| 주차장이 큰 곳 | 발렛 출차가 빠릅니다 |
업소가 몰려 있는 상권은 심야에도 사람이 계속 오가기 때문에 대리와 택시가 근처에서 대기합니다. 반대로 업소가 드문 곳은 나오는 시각에 차가 없어 한참을 기다리게 됩니다. 값이 조금 싸더라도 귀가에 삼십 분을 더 쓰면 이득이 아닙니다.
환승역 근처는 막차를 놓쳐도 다른 노선이 남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노선이 여럿 지나는 곳을 고르면 시간 계산에 여유가 생깁니다. 지역 페이지마다 그 지역을 지나는 노선과 환승 정보를 적어 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자가용으로 갈 계획이라면 주차장이 큰 곳이 편합니다. 발렛에 맡긴 차를 빼는 데 걸리는 시간이 상권마다 다르고, 붐비는 곳에서는 이것만으로 십 분이 넘어가기도 합니다.
자리 값만 보면 늦은 시간이 유리해 보이지만, 귀가까지 넣으면 순서가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 시작 시각 | 총지출 |
|---|---|
| 18시 입장 | 초저녁 할인 가능 · 막차로 귀가 · 귀가 비용 거의 없음 |
| 21시 입장 | 기본 주대 · 막차와 아슬아슬 · 택시 가능성 있음 |
| 자정 입장 | 2부 주대로 내려감 · 대리나 택시 확정 · 심야 할증 |
| 판단 | 귀가 거리가 멀수록 초저녁이 유리해집니다 |
귀가 비용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집이 가까우면 심야 택시도 큰 부담이 아니지만, 멀면 자리 값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같은 조건에서도 어디 사는지에 따라 유리한 시간대가 갈립니다.
총지출로 보면 초저녁 입장이 대체로 앞섭니다. 할인을 받고, 막차로 돌아가고, 다음 날에도 지장이 없습니다. 늦은 시간이 유리한 경우는 주대 차이가 크고 귀가 거리가 짧을 때로 좁혀집니다.
여럿이 갔다면 돌아가는 방향이 갈립니다. 나올 때가 되어서야 정하면 길에서 시간을 씁니다. 누가 어느 방향인지만 미리 정해 두어도 나오자마자 각자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일행이 서너 명만 되어도 사는 곳이 갈립니다. 같은 방향이면 택시를 나눠 타는 것이 가장 싸고 빠르지만, 방향이 다르면 각자 움직이게 됩니다. 나오기 전에 누가 어느 쪽인지만 정해 두어도 길에서 서성이는 시간이 사라집니다.
자정 전이라면 막차를 타는 사람과 택시를 타는 사람이 나뉩니다. 막차를 타야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 기준으로 나올 시간을 잡아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혼자 먼저 일어나게 됩니다. 자리를 잡을 때 이 부분을 미리 정해 두면 어색해지지 않습니다.
자가용을 가져온 사람이 있다면 대리를 부르는 시점을 일행 전체가 알고 있어야 합니다. 대리 기사가 도착했는데 아직 정산이 끝나지 않으면 기다리게 되고, 그 시간도 요금에 들어갑니다.
돌아가는 계획까지 정해 두면 자리가 훨씬 편해집니다. 시간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나올 때 우왕좌왕하지 않습니다. 이 준비에 드는 시간은 몇 분이지만 돌아오는 것은 그보다 큽니다.
귀가 계획은 다음 날 일정에서 거꾸로 세우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다음 날 몇 시에 일어나야 하는지에서 시작하면 나올 시간과 들어갈 시간이 자동으로 정해집니다.
다음 날 아침 일정이 있다면 자정 전에 나오는 것을 기준으로 잡아야 합니다. 자정에 나와도 집에 도착하는 것은 한 시가 넘고, 씻고 자리에 눕는 시각까지 생각하면 잘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이 계산을 하지 않고 자리에 앉으면 대개 시간을 늘리게 됩니다. 자리가 좋을수록 그렇고, 늘린 만큼 TC 가 붙어 값도 함께 올라갑니다. 나올 시간을 미리 정해 두고 그때 일어나는 것이 값과 다음 날을 모두 지키는 방법입니다.
주말이라 다음 날이 여유롭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자정 이후에 시작하면 2부 주대로 값이 내려가고, 귀가 시간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같은 자리라도 언제 가느냐에 따라 유리한 시간대가 갈리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요일도 함께 봅니다. 목요일 저녁은 금요일만큼 붐비지 않으면서 다음 날 하루만 버티면 되기 때문에, 평일 중에서는 가장 무난한 선택입니다. 예약도 수월하고 초저녁 할인을 두는 곳도 그대로 열려 있습니다.
반대로 일요일은 여는 곳 자체가 줄어듭니다. 쉬는 업소가 많고 시간을 줄여 여는 곳도 있어, 자리를 잡기 전에 영업 여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다음 날이 월요일인 것까지 생각하면 무리해서 갈 이유가 크지 않은 요일입니다.
결국 귀가까지 넣어 정리하면 이렇게 됩니다. 다음 날 일정이 있으면 평일 초저녁, 여유가 있으면 자정 이후, 일행이 많고 방향이 갈리면 대중교통이 살아 있는 시간대. 이 세 가지 기준만 놓고 보면 언제 갈지가 대체로 정해집니다.
지역마다 사정이 조금씩 다르므로 각 지역 페이지에 그 지역의 막차와 대리 사정을 따로 적어 두었습니다. 자주 가는 상권이 정해져 있다면 그 페이지를 한 번 읽어 두면 매번 계산하지 않아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귀가가 걱정되어 자리를 즐기지 못하는 것이 가장 아까운 경우입니다. 나올 시간과 돌아갈 방법을 처음에 정해 두면 그 뒤로는 시계를 볼 일이 없습니다. 이 준비에 드는 시간은 몇 분이지만 자리 전체의 질을 바꿉니다.
업소에 물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 자리에서 오래 장사한 곳일수록 이 시간에 어디서 택시가 잘 잡히는지, 대리를 어디로 부르면 빠른지 알고 있습니다. 나오면서 한 번 물어보면 헤매지 않습니다. 픽업을 해 준 곳이라면 돌아가는 방향도 알고 있어 더 정확합니다. 심야에 택시가 잡히지 않는 상권이라면 미리 알려 주기도 합니다. 그런 곳은 아예 대리를 불러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역마다 막차와 대리 사정이 다릅니다. 지역 페이지에 적어 두었습니다. 자주 가는 상권이 정해져 있다면 그 페이지의 교통 항목을 한 번 읽어 두면 매번 계산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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